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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다면... 연락해~ "두성 공기청정기 DA-515A"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다면... 연락해~ "두성 공기청정기 DA-515A"


처음 만나는 두성 공기청정기 DA-515A 

박스 본연의 색상과 검정색으로 심플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정면과 뒷면에는 실제 들어있는 제품의 정측면 모습이 그려져 있어 박스를 열어보지 않고도 제품의 디자인과 모습을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양쪽 측면으로는 ‘DOOSUNG’이라는 회사 로고를 가운데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부 쪽으로는 손잡이가 있어서 물건 구입 후 이동이 편하게 만든 점의 소비자를 배려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런데 박스 속의 물건의 기능이나 성능에 대한 간단하게나마 설명이 없다는게 아쉽다
. 구입 할 때 무엇인지 알고 구입을 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정보는 표시를 해두어야 하지 않나 싶다.


측면 쪽으로 공기청정기, 음이온 등등의 간단한 글자라도 넣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깔끔한 걸 좋아하는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겠다.)



스크래치 하나 없는 완벽함


속 포장 상태는 위아래로 스티로폼으로 감싸고 있어 충격에 견딜수 있겠끔 하였으며 제품전체적으로 에어캡이 감싸고 있고 제품전면에는 비닐이 한번더 제품자체에 생길 스크래치나 가벼운 충격을 막아주고 있어 포장상태가 잘된듯 하다.



 

간결한 구성물


구성물은 간단하게 본체, 사용설명서, 고체산소1팩 입니다. 처음 박스에서 물건을 꺼내면 본체와 설명서만 나오고 기본 제공되는 고체산소는 본체 속에 비닐이 씌워진 채 장착되어있다.


뒤 쪽으로 장착되어서 박스에 들어감으로 박스의 공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듯합니다.


설명서 또한 지저분해지거나 구겨짐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 랩에 씌워져 있어 추후 보관 할 때도 좋을 것 같다.

  


 

 

 


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 

전면의 반짝이는 블랙과 테두리를 두르는 은색으로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본체의 상단은 LDE와 버튼들이 깔끔하게 규칙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모습이 보기에 편하고 좋아 보인다.

 

정면은 블랙색상으로 사물이 비쳐 보일 정도로 매끄럽고 깔끔하고 공기가 유입되는 부분도 곡선형태로 깔끔하게 멋지고 깔끔하게 만들어 놓은 듯 하다.



혹여나 정면의 구멍만으로 공기 유입이 적을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양 측면으로도 공기가 유입되도록 구멍이 나있어 공기 유입이 적을 것이라는 걱정은 안 해도 될듯하다. 
 
아래쪽으로는 세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의 충격에 흔들려 쓰러질 일이 생길 것을 방지해 바닥 면을 넓적한 구조로 만들어서 그럴 위험을 줄이고 있다. 또한, 밑 쪽 부분으로 홀(?)을 만들어 사용하지 않을 시 감아놓기 좋게 되어 있다.



본체의 양 옆쪽으로는 이동 시에 편하도록 손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이 나있고, 무게도 가벼우니 양쪽으로 잡고 이동이 편리하다.



위쪽으로는 유입된 공기가 정화를 거쳐 나오는 곳이 있는데 이곳 또한 큰 구멍들 뒤쪽으로 작은 구멍이 나있는 망이 있어 혹시 모를 이물질의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 


단한 사용법


사용하는 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편리하다. 따로 설명할 것이 없을 정도이다.
전원을 연결하고 전원 버튼만 누르면 바로 작동이 된다. 이때 음이온 기능도 같이 동작을 하게 되어 있으며, 음이온 버튼을 눌러 작동을 시키거나 멈출 수 있다.



또한, 정면의 커다란 LED창으로 작동유무와 공기오염도를 간단히 확인할 수도 있다.
양 옆의 LED창은 계속 움직이면서 작동상태와 산소 발생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가운데 LED는 공기 오염도를 3단계로 나타내주고 있다. 

 

필터 또한 교환하기 편하게 되어있다.

정면의 패널을 앞으로 당기면 쉽게 분리가 되고 그 상태에서 필터를 꺼내 교체하고 버튼만 눌러주면 된다. 

 

 

 

 

 





필터는 3중필터라고는 하나 통채로 묶여 있는 상태라서 따로 따로 꺼낼필요가 없게 되어 필터교환에 불편함이 없도록 되어있다. 

 
본체 앞 패널의 양옆으로 자석을 부탁하여 필터 교환시 열고 닫고가 편하게 만든 점이 맘에 든다.보인다.

 



탁월한 냄세 제거와 공기 정화 능력


전체적인 성능은 사용해본 공기청정기가 두성이 처음이라 비교가 불가능 하지만 사용자 본인의 입장으로 적어보겠습니다.

두성 공기청정기를 거실, 안방, 작은방과 부엌에서 각각 작동을 시켜보았을때 전체적인 성능에 있어서 만족함을 느꼈다.

특히, 작은은방은 동생이 쓰고 있는데 옷에서의 담배냄세와 추운날이라 창문을 닫아 환기 시키지 않아 약간 탁한 공기의 느낌이 많이 있었는데 DS-515A를 사용후 담배 냄세 제거는 물론, 내부 공기의 맑아진 느낌을 받았다.

부엌도 DS-515A를 사용후 음식쓰레기 냄세나 기타 음식 냄세가 사라지는것을 느꼈다.

거실과 큰방도 마찬가지로 냄세 제거와 공기의 맑아짐을 느꼇다.



 




이런게 아쉬워

한가지, 사용하면서 팬 돌아가는 속도 조절 버튼이 없어서 아쉬웠다. 밤에 방에서 사용시 팬 소음이 거슬렸다. 속도 조절 버튼이 있었다면 공기 정화 성능을 조금 낮추더라도 조금이나마 조용히 사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한가지, 또 음이온 발생 버튼이 있지만 이것의 작동 확인이 불가능하다. 음이온 발생이 꺼져있다면 커야하는데 지금 켜저 있는지 꺼져있는지가 알수가 없다는 것이다. (처음작동시 자동으로 켜진다.)

위 두가지를 바탕으로 오른쪽의 작동상태를 알려주는 LED와 작동이라고 써있는것을 속도조절 버튼과 속도 조절 LED로 바꾸고 왼쪽의LED를 하여 음이온 발생과 산소 발생 LED 작동 상태를 알려주는 식으로 바꾸면 어떨까 한번 생각해 본다.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두성산업과 다나와 관계자 분들게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모든 작성을 마추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잘 봐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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