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인으로 사용중인 키보드입니다.
메인PC에서 사용중인 키보드 - SPACE SAVER II -
스페이스 세이버의 트랙포인터(빨콩)
이전에 IBM 노트북 쓸때 빨콩(트랙포인터)를 자주 애용했었습니다.
이후 데스크탑을 사용하는데 사용중인 키보드가 일반적인 키보드이다 보니 IBM 노트북때의 습관이 있어서인지
커서를 옮길일이 생기면 검지 손가락이 가운데 쪽으로 가는 증상을 보이더군요.ㅋ
그래서 빨콩이 있는 키보드로 변경하여 사용중입니다.
역시나 있으니깐 상당히 편합니다.
타자치다가 잠깐 커서를 좀만 옮기고 싶을때 마우스까지 손을 움직이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단점으로 숫자키패드가 없고, 조용한 키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의 소음이 거슬릴수 있습니다.
키감은 키보드를 많이 써보지 않아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그럭저럭 쓸만한 정도인것 같습니다.
전면 전체 모습
전면 IBM 로고
뒷면 전체 모습
모델 RT3200
뒷쪽 PS/2 마우스 확장 포트
(키보드가 마우스포트 사용하니 USB마우스가 아니라면 이곳에 꼽아 사용가능)
높낮이 조절바
본체 연결 케이블
(키보드에서 한가닥이 저부분에서 2가닥으로 나뉜다, (트랙포인터, 키보드))
위쪽 PS/2 트랙포인터(빨콩), 아래쪽 PS/2 키보드
책상에 놓인 모습
